매월 둘째주와 넷째주는 꼼짝없이 비워둬야 되게생겼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아야지
두번째 구간을 다녀왔다
여원재에서 고남산 그리고 복성이재까지
아침 일곱시경 매요리에서 식사 ..이른시간이라 매요리 동네주민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형버스 주변에서 삼삼오오 모여 밥에 라면에 기타등등
바닥에 펼쳐놓고 먹는 모습들은 이문화를 모르는 이들이라면 한편 낯설은 모습이기도 할터인데ㅎ
익숙한 우리는 모든걸 즐긴다
약21키로를 새벽세시경 산행시작 오전 열한시정도에 완료 .시간당3키로정도 적당한 보속으로 걸은듯 하다
뒷풀이 장수에서 유명하다는 꺼먹돼지구이ㅎ
맛있게 냠냠 제크표 볶음밥까지 코스요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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