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 ..30 .12 ..2 비악 학도암장

주산지 2012. 12. 3. 20:33

 

 

 

 

 

 

 

 

 

 

 

수목등반의 피곤이 약간은 남아있는

상태에서 얼결에 비악암장약속을

또하고 말았다 ..피곤함 가서 확보나 보면서

놀다오지뭐..생각하구서 ..

그럭저럭 올해도 마지막 달력 한장을

남겨놓은 바야흐로 연말연시 ..

왠지 아무런 일없이도 마음부터 바빠지는

요즈음이다 ..

날씨도 이젠 점점 추워질테고

바깥등반의 즐거움도 서서히 줄어드는

시점이다

작년보다 추위도 확실히 일찍 찾아왔다

햇살이 좋아야 조비산을 가던말던 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