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조비산 무심원 리딩을 해보았다
작년 겨울 딱한번 만져본이후
그땐 도무지 길이아닌 길처럼 느껴졌는데
네번째 볼트에서 다섯번째 가는 일미터길이가서울에서 걸어서 대전가는 정도의 공을 들이면될라나 ??정말이지 멀게 느껴진다
올겨울 조비산은 무심 프로젝트다
학도암에서 뫼암쫑바위
사십명의 악우들이 학도암바위를 달구었다
날씨도 슬랩에는 더없이 좋은 섭씨십도정도
열한시부터 네시까지 바위삼매경에 빠졌다
용서 초발심 수도권 골고루 두번씩리딩
초발심은 이제 수월해졌는데 용서길은
퀵걸면서 가는것이 두번째볼트가 약간버겁다낼 다시가서 무브 마무리 ..
소문난 감자탕집에서 올만에 감자탕뒤풀이
상수동곱창집 이차뒤풀이ㅎ
배가 남산이다 낼은 쫄쫄모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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