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시 예정이었으나 날씨춥고 눈많이 온탓에올만에 관악산 워킹 ..
숙자님 명한선배 연수 나
눈이 십오센치는 쌓인듯 중간중간
발이 쑥쑥 들어간다
오랫만에 걸어보는 눈길이다
사당역에서 주능선코스로 열시반 만나서
네시반 하산 ..중식은 숙자님 만의 아지트
에서 텐트까지 치고 매생이 어묵떡국라면으로연수님 갓담은 김치 가져와서 모두 맛있게
냠냠..
만두랑 넘많이 먹은탓에 후반 워킹이 몸이
무거워짐 ..ㅎ하산중에 또다시 눈이 쏟아진다
이래저래 눈이 눈으로인해 눈부신 하루 ..
오산안가고 워킹하길 정말 잘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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