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승희등반과 함께 오봉릿지
주산지
2012. 9. 17. 19:06
4년전 암벽교육 5회차에
하강이랑 릿지등반 실습하면서
서투른 확보랑 아직은 낯선
장비사용등으로 쫄면서 갔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한데..
태풍산바로 인해 바람은
많이분 하루였지만
오봉하루를 제대로 만끽한날 ..
승희등반팀과도 몇번의 함등으로
어느새 정이들었는지 서로서로
해야할일 하면서 팀웍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고 ..
알게모르게 불편했던 팔도 거의 좋아진듯 ..
넘 .좋다..
좋을때 마음껏 누려야지ㅎ
내일은 비상^^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