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등반삼매경.....

주산지 2012. 5. 31. 07:43

어느새  5월의 마지막 날이다...

항상 그렇듯이 마지막이라는 건 아쉬움과 후회와 함께 남는 것...

부분 과정이 아무리 충실했다고 해도 마지막이라는 건 아쉬운 거다...

오월에는 범굴 칠오사오에 드뎌 붙어보았다는것...스타트부분...두어번 힘들이면 될 듯하다..

한단계 그레이드 업하는데 육개월이 걸린다는데....손가락이 많이 아파서 목동가서 주사를 맞고 왔다...손가락 주사는 첨인데..

어제 맞았는데 오늘 확실히 통증은 덜한 느낌이다..올 한해는 암장 섭렵을 많이 하려한다...유월중으로 칠오사오 7545~~~ 잘 가야 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