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알프스 마테호른트레킹alone

 

 

 

 

 

 

 

 

 

 

 

 

 

 

 

 

 

 

 

 

급 가고싶은마음에 부랴부랴 항공예약 숙소예약 기타 트랜스퍼 등등 부지런히 자료수집 서핑 두달을보내고 7월초에 첫 홀로트레킹 프랑스로 출국했다

파리2박 리옹1박 샤모니5박 체르마트2박 골고루

제네바로 바로가면 수월했지만 마일리지를 이용한탓에 파리

in out 으로~~

결과로보면 충분히 보고 느끼고 만끽한여행

하루의 대부분을 걸어다녔고 이른새벽부터 저녁까지 이국의

이곳저곳을 walking around

샤모니에선 첫날 이탈리아코스 꾸르마이어로

발베니계곡 들머리로 꼼발호수 엘리자베타산장 세뉴고개못가서 내려옴 둘째날은 에귀디미디전망대로 4천미터급 연봉들을

눈앞에서 감상 케블카중간지점 플랑데레귀에서내려 몽탕베르까지 워킹세시간

세쨋날은 브레방코스로 브레방가는 케블카는 관광안내소뒷편 성당뒤.. 쁘랑쁘라에서 내려서 눈길 얼음길도걷고

건너편 몽블랑이랑 알프스연봉 감상하면서 트레킹7시간

눈길머무는곳 전부다 그림 넘나 멋진곳

샤모니아지막날은 쁘레제르코스로

쁘레제르케블카 쉐져리호수 락블랑호수 락블랑산장

잉덱스까지 잉덱스에서 곤도라한번 다시쁘레제르로

거의7시간 트레킹 스위스코스는 마테호른가니까패스~~

샤모니의 꽉찬 일정 끝내고 스위스체르마트로

기차타는곳에서 우연히 옛등반친구도만나고

아주낯이 익었는데 먼저 인사해온 은희씨 멀고먼 이국에서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것 참으로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