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열두시에 천호역출발
무박으로 울산바위를 향해서
세시조금 못되어 설악순두부집도착
주차장에서 잠시쪽잠
그리고 여섯시에 따듯한 순두부로 속을
덥히고 출발
오늘등반 예정인 쥬니어인클길앞
여덟시쯤 도착
아무도 없는 울산바위
우리일행 셋만 오늘 전세낸 등반이다
쥬니어인클 총6피
8시30분 스타트 정상도착2시30분
셋이서 여섯시간 소요
1피부터 6피까지 만만한 구간이 없단느낌
역시 이름값 하는 길이었다
그나마 일우님의 캠 중간싸이즈 두조를
휴대했기에 마음편한 등반이 가능
하강은 정상에서 30자한번 비너스5피에서
쥬니어3피까지 60자한번
그리고지상 바윗돌 슬링줄까지 또60자
그리고 거기서 마무리 30자 한번으로
스타트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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