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개에서 툴링만 하다가 드뎌~~
대화암장으로~~
흰색의 합판벽이 클라이머들이 얼마나 찍었는지
너덜너덜하니 조각들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오늘은 주연씨덕에 빙벽화를 신고 붙어보았는데..
처음 오를때는 뭔지를 모르다가 두번세번 올라보니
자세의 감도 잡히고..
당고개서 할때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다..
피겨포자세를 빨리 익혀야하는데..
날씨도 별로 춥지않아 등반하기 딱 좋은날!!
처음 접하는 분야라 낯설긴해도 익숙해지면 재미나게
등반할수 있을듯..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암장 고물길...ㅎ (0) | 2014.02.05 |
---|---|
[스크랩] 2014.1.29(수)삼성산 부활암장(남윤희대장님) (0) | 2014.01.30 |
12..30 삼성산 부활암장 실루엣... (0) | 2014.01.02 |
어느새 올 한해도 서서히 끝나가고... (0) | 2013.12.26 |
[스크랩] 131218 인천송도실내암장(15m)-남윤희대장님 (0) | 201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