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휴일에 설악을 계획했으나 인클쥬니어에 멤버구성이 안되어 우연하게 선환씨네랑 속리산을 가게되었다 ..
새벽6시에 일산오모가리 앞서 출발
속리산도착9시 좀 넘어서
지방산 릿지는 들머리찾는게 관건인데 선환씨가 알고있으니 수월수월
5명이 셋 둘 로 등반을 하기로
자일은 60 자 두동
마침 남해안으로 태풍이 오고 있어선지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오를수록 등반은 재밌어지고
대체로 무난한 코스인 듯한데 4 피 에서는 캠이두어개 필요하다
스타트부분0.3 윗부분 2 호정도
5피정도에 올라서니 시야가 훤히 트여온다
단풍시즌에 다시오면 정말 좋을듯
8 피 정상에 올라서니 산자락산자락이 전부 발밑이다 건너편 선주벽을 하기엔 시간도 늦었고
빗방울도 떨어지고해서 간단한 간식으로 즐등 축하후 하산..5 명서6시간정도 걸림 하산 40 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0/13(일) 일봉암장 2/2 (0) | 2013.10.14 |
---|---|
일봉암장 찾아서 삼성산 구비구비^^* (0) | 2013.10.11 |
산행의 즐거움 (0) | 2013.10.07 |
[스크랩] 2013. 10. 1 선인봉 하늘길 & 푸른길 ~2 (남윤희 대장님, 정동석 대장님) (0) | 2013.10.02 |
[스크랩] 2013. 10. 1 선인봉 하늘길 & 푸른길 ~1 (남윤희 대장님, 정동석 대장님) (0) | 201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