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속리산 우연의 일치

주산지 2013. 10. 9. 10:01

 

 

 

 

 

 

 

 

 

 

 

 

 

 

 

 

 

한글날 휴일에 설악을 계획했으나 인클쥬니어에 멤버구성이 안되어 우연하게 선환씨네랑 속리산을 가게되었다 ..

새벽6시에 일산오모가리 앞서 출발

속리산도착9시 좀 넘어서

지방산 릿지는 들머리찾는게 관건인데 선환씨가 알고있으니 수월수월

5명이 셋 둘 로 등반을 하기로

자일은 60 자 두동

마침 남해안으로 태풍이 오고 있어선지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오를수록 등반은 재밌어지고

대체로 무난한 코스인 듯한데 4 피 에서는 캠이두어개 필요하다

스타트부분0.3 윗부분 2 호정도

5피정도에 올라서니 시야가 훤히 트여온다

단풍시즌에 다시오면 정말 좋을듯

8 피 정상에 올라서니 산자락산자락이 전부 발밑이다 건너편 선주벽을 하기엔 시간도 늦었고

빗방울도 떨어지고해서 간단한 간식으로 즐등 축하후 하산..5 명서6시간정도 걸림 하산 4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