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춘클 적벽의꿈 의암암장

주산지 2013. 5. 5. 10:49

 

 

 

 

 

 

 

 

 

 

 

 

 

 

 

 

 

 

 

 

어제 선인봉등반에 이어 오늘은 춘클

메인은 적벽의 꿈과 의암암장 그리고 흔히들

건너뛴다는 2피치 등반이다

출발때만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젖은 바위를 윤호씨가 리딩을 시작하고

다행이 비는 그치고 이후부턴 순조로운 등반이

이어지고

적벽의꿈 ..

완등은 못했지만 그렇게 힘든곳은 아닌듯

윤호씨는 두판째에 완등의 수확을 거두었다

오랫만에 바깥바람도 쏘이고 즐거운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