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로운 암장을 찾아서

주산지 2013. 1. 16. 10:53

 

 

고물에서 개척해놓고 아직 등반은 별로 하지않으셨다는 대학암장을 찾아 나섰다

석수역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 라는데 막상 나서니 한시간으론 어림없겠다싶다

찬우물까지 딱 한시간이 걸린다

나중 고물님에게 여쭈니 거기서 삼십분을 더 가야한다신다 ..으잉??

삼막사로 해서 가는길이 더 수월할듯싶다

올해는 대학암장에서 대학암벽을 해볼생각이다전체적으로 꾸준한 오버행 이라는데 길이까지

십오미터 정도라니 난이도가 상당할 듯 싶다

어쨌든 첫번 탐사는 실패 ..금욜쯤에 워킹겸해서 다시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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